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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3-1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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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조은영
 조회 : 7,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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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8일 2시타임다녀왔답니다. 집에서 일찍 출발했는데도 주말이고 날씨도좋다보니 도로에 차량이 얼마나 많던지 체험시작시간보다 30분이나 늦어서 우리 애기가 얼마나 걱정하던지요. 차로 오는내내 늦어서 다른사람들이 딸기 다 따버리면 어쩌냐고 울상이었지요ㅋㅋ 하지만 괜한 걱정이었답니다. 늦게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싱싱하고 빨간 딸기들이 여기저기 가득가득했구요. 주인아저씨께서 천천히 따고 사진도 찍고 하라며 배려해주셔서 우리식구 오붓하게 맘껏 딸기체험하고 왔답니다. 신랑도 처음엔 애기 기분맞춰줄겸 따라온건데 딸기따면서 오히려 본인이 더 신났더라구요. ㅋㅋ 유기농딸기라 흙묻은거 그냥 툭툭털어서 입에 쏙쏙 먹어봤는데 아응 ~ 진짜 달콤 ^^ 하우스 중안에 노란 벌통이 있는데 군데군데 벌몇마리가 바삐 날아다니더라구요. 바로 유기농법이라는 증거?! ㅎㅎ
넘 즐거운 경험이었구요 넉넉한 인심에 주인아저씨덕분에 기분좋은 나들이였답니다. 이번엔 시간에 워낙 늦어서 경황이 없었지만 기회되면 시즌끝나기전에 한번 더 와서 주인아저씨께서 직접 운영하시는 식당서 밥도 먹고 딸기도 따고 천천히 놀다 가고 싶네여~
옆 비닐하우스에는 옥수수체험 준비하시는것 같던데 그때도 꼭 연락문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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